세트로 저렴하게 판매해서 구매했는데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되었어요. 쿨 블렌딩은 누렇거나 붉지 않고 딱 잿빛이어서 쉐딩으류 사용하기 딱이예요. 그리고 가루날림도 없고 뭉치지도 않아서 쉐딩하기에 딱 좋습니다. 블루베리 소르베는 여쿨이 사용하기 좋은 색이예요. 흰기, 푸른기, 형광기가 있어서 여쿨 분들이 볼에 올렸을 때 뽀얗고 화사하게 올라와요. 색도 네가지나 있어서 본인 피부색에 맞는 색을 선택하거나 네가지색 섞어서 원하는 색감 표현하기 좋아요. 블러셔 블러쉬가 제일 맘에 들어요.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거나 바를 때 부담감이 없어요. 크기도 작아서 원하는 부위에만 정확히 블려셔를 올릴 수 있고 블러셔가 얼룩지지 않게 올릴 수 있어서 좋아요. 사실 블렌딩 블러쉬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세트로 같이 팔아서 산건데 생각보다 질이 좋더라구요. 헤어 라인에 쉐딩줄 때 사용하고 코쉐딩 할 때도 사용가능 할 것 같아요. 다용도로 사용 가능할 것 같아서 앞으로의 활용도를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도 이런박스 판매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