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aboraseom츄르.. 제품명만 보고 고양이가 좋아하는 츄르 생각났는데 ㅎㅎ
츄르볼이여서 그런가 고양이 혀같은 색깔 진짜 핑크핑크한 빛깔이 너무 예뻐요!
육안으로 확인했을땐 생각보다 색이 좀 많이 쨍하고 진해서 쓸 수 있을까 했거든요 막상 발색해보니 은은합니다!!
글로시한 립밤같은 제형이에요! 탁한 크림제형이 아니네요~~ 진짜 립밤을 바르는 느낌이에요
투명하고 은은하고 컬러가 탁하지 않고 맑아요! 손 진짜 많이 갈 것 같은 아이템이네요~ 약간의 형광빛이 돌아서 치크에 사용하면 얼굴을 밝혀주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용
요거는 딱 봄여름 라이트/브라이트 이신분들이 쓰면 예쁠 것 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