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해당 제품은 인스타 댓글 이벤트를 통해 리뷰를 전제로 제품제공 받았구요, 제 피부타입은 극악건성 입니다. 이 제품의 좋았던점은 일단 개인적으로 케이스가 알약 처럼 생긴것이 견고하고 외관도 이뻤습니다~화장대에 올려놓으니 좀 귀여워서😉 그리고 놀란 부분이 손등에 펌핑 후 볼 위에 올렸을때 실크처럼 너무 부드럽게 잘 발려서 바르는 내내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ㅎ 오~~느낌 좋아👌 이러면서 바르는데 유분기나 오일리한 제형이 아니어서 흡수도 몇번 토닥토닥 하면 슥~하고 피부에 잘 먹습니다ㅎ 제품은 좀 더 오래 써봐야 겠지만, 이 제품을 바른다고 해서 피부에 광이 돌거나 건조함이 막 잡히거나 원래 들뜨던 피부가 매끈하게 도자기 피부처럼 촵! 하고 붙진 않습니다. 다만, 스킨케어 단계 마지막에 이 제품을 한번 더 레이어 해줌으로 인해서 끈적이지 않는 기분좋은 촉촉함과 흡수력으로 좀 더 견고한 기초를 다진다는 생각이 들면서 쿠션이나 파데 전에 왠지 덜 들뜨고 덜 건조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정말 발림성,확산력,흡수력 만점 드리고 싶고 이 제품의 주력 포인트인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부분은 개인의 그날 그날의 피부 컨디션과 평소 사용하시는 쿠션,파데,비비의 제형이나 타입에 따라 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주 드라마틱한 효과 보다는 사용한 날과 사용하지 않은 날의 피부 표현과 메이크업 지속력의 정도가 사용하지 않는 날 보다는 뭔가 모르게 좀 더 좋은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 이었습니다ㅎ 마지막으로 수분베이스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헤메코리뷰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