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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기획세트] 매트&글로우 투웨이 메이크업 스파츌라+스펀지 2p (매쉬파우치 증정)
18,000
khoyo스파츌라를 처음 써본다. 한창 다이소 스파츌라가 유행일 매번 찾다 실패하고 스파츌라... 헤메코랩의 사랑 덕에 좋은 기회를 얻어 시도를 해본다. 이름하여 피카소 매트&글로우 투웨이 메이크업 스파츌라 기획세트 이름은 길다. 하지만 내용물은 알아보기 쉽게 강조 아이템이 간단히 구성되어 있음. 매트 스펀지/글로우 스펀지, 스파츌라 그리고 파우치. 죄송하지만 파우치가 스파츌라보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너무나도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시스루처럼 안을 들여다볼 있는 소재와 연한 살구색의 파우치,,, 작지만 실제로 넣어보니 들어갈 들어가는 신기한 크기. 간단히 들고다니는 좋아하는 나에게 너무나 취향이었다. 실제로 요새 요긴하게 쓴다. 메인인 스파츌라. 요녀석 좋은 가죽 케이스와 함께 있어 뭔가 고급스럽다. 스파츌라는 볼에 쓰기 좋은 사람 엄지길이다. 얼굴에 닿는 부분도 엄지의 마디만 한데 처음 써보는데도 손보다 부드럽게 발려 만족했다. (첨 쓰는 사람에겐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다) 스파츌라를 사용한 바로 스펀지를 써봤다. 갠적으로 글로우파라 마지막 절차로 글로우 스펀지를 사용해 피부에 톡톡 두들겼다. 이녀석... 이름에 걸맞게 유연하고 부드럽다. 크기도 스파츌라 길이와 비슷해 넓은 얼굴을 빠르게 두드리기 편하고 피부에 닿을 불편함이 하나도 없어 좋다. 피부에 달라붙는다. 매트한 녀석은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지만 글로우 스펀지보다 조금 쫀쫀하고 탄탄한 꼼꼼하게 바를 좋겠다. 다음에 잡고 매트한 애를 사용해보려고 한다. 나도 모르게 맘에 들어 글을 길게 써버렸다. 화장에 이런 도구가 필요하냐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써보니 메이크업의 완성도가 묘하게 달라진다. 괜찮아진 얼굴을 보니 ... 기획세트 응원하게 된다. #헤메코리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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