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밤 보다는 색이 찐해서 구매해봤어요. 가끔 생기 더 주고싶어서 구매해봤는데 2개 같이 발라도 이쁘고 단독으로 발라고 이쁘고 다 이뻐요!
그리고 이거를 사서 제가 하고 싶은 메이크업 추구미가 있었어요. 제가 원했던 추구미는 톤업을해서 뽀얗게된 얼굴에다가 앵두밤 하나로 볼터치, 립을 통일로 살짝 발그레, 추운 것처럼 겨울에 하고싶었어요.
근데 볼에다가 촉촉한 것만 올리니깐 저한테는 너무 모공부각과 요철부각이 있어서 콧대, 코옆 쪽 부분은 살짝 파우더로 눌러주고 립은 립라이너로 살짝 수정해줘야 더 이쁜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저는 잘 쓰고 다녀서 이번가을에 맞아 홍시밤,초코밤이 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