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인스타에서 보고 출시만 기다리다 바로 산건데 리뷰가 너무 늦어버렸네오.. 에이오유의 촉촉 크림 블러셔라는 이름답게 촉촉하고 손으로 톡톡 발라도 되고 같이 온 마시멜로봉으로 발라주어도 너무 마음에 들게 표현됩니다! 색감도 너무 이쁘고 거의 그대로 발색되어서 계속 잘 쓰고 있답니다~ 츄르볼은 라이트한 핑크로, 감귤볼은 살짝 채도 있는 오렌지로 매일 기분에 따라 골라서 볼에 발라주고 있어요 촉촉 크림 블러셔이다보니 살짝 끈적임이 있어서 바람에 날린 머리카락이 붙을 수 있지만 글로우하게 볼이 빛나보이는 표현 좋아하면 완전 마음에 드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