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금 노란(?) 여름쿨톤 라이트로 흰끼가 들어가야 얼굴이 확 살아요! 그래서 라벤더 블러셔를 포인트나 바탕에 꼭 깔아주기도 하는데 라벤더 블러셔 자칫 잘못 사용하면 탁해지기만 하고 묘하게 립, 아이메컵이랑 따로 놀게 되어서 선뜻 제품을 구매하기 어려웠어요ㅠㅠㅠ
요 블러셔 라벤더를 사용해보고 진짜 진짜 입자가 고와서 양 조절이 너무 잘되는 블러셔라 감탄했고 입자가 워낙 고우니 모공가려주는 것도 파우더보다 잘하더라구요!!!!
묘하게 따로 놀지도 않는 예쁜 뽀용 라벤더가 올라갑니다🔮💜💜
섞어쓰기도, 단독발색으로도 뽀용함+ 분위기 적합한 블러셔입니다..
첫번째 사진 : 실내 형광등+자연광
세번째 사진 : 멜문 라벤더 발색
네번째 사진 : 자연광
#헤메코리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