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 왼쪽이 763호 코랄샤, 오른쪽이 764호 피치샤)
멀티유즈라는 이름답게 블러셔와 펄섀도, 글리터가 조합된 팔레트라서 하나만 가지고 다녀도 여기저기 유용하게 쓸수있어요ㅎㅎ
블러셔 덕후라서 블러셔가 큼지막하게 있는거부터가 만족스러웠는데요~
763 코랄샤는 딱 제가 좋아하는 컬러감인데 페일핑크와 살구코랄의 중간정도 느낌으로 피치핑크빛? 색감입니다. 뮤트톤인 저같은 피부가 딱 뉴트럴하게 쓸만한 컬러에요.
이 라인 특징이 블러셔 컬러가 굉장히 흰기가 많다는건데 그게 바로 제가 구매한 이유이기도 해요. 살짝의 터치만으로도 뽀용한 볼을 만들수 있고, 덧발라도 양조절을 딱히 하지않아도 붉어지거나 하지않아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펄섀도들은 애교살 중앙에 발라주면 좋아요